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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여자친구와 지난해 11월 결별했다”…게이설로부터 해방되나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22 10: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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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상욱의 결별 사실이 연일 화제다. 주상욱 결별이 관심을 갖는 이유는 그가 게이설로 한때 곤욕을 치렀기 때문. 주상욱이 여자친구와 결별함으로써 게이가 아니라는 것.
[프라임경제] 탤런트 주상욱이 결별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주상욱(33) 소속사 측은 21일 주상욱이 지난해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일각의 소문과 관련, “지난해 11월 결별한 게 사실”이라며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한 사실은 한 연예매체를 통해서도 전해졌다.

이와 관련 주상욱은 최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녹화장에서 결혼 문제와 관련,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

증권가 찌라시에 떠도는 게이설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손사래를 쳤다. 이번 주상욱 결별설은 주상욱 게이설과 이어지면서 그를 괴롭히는 요인이 됐다.

주상욱은 지난 1999년 EBS 청소년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했다.

'선덕여왕'과 '자이언트', '파라다이스 목장'에 출연했으며 최근 '가시나무새'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주상욱 결별. 주상욱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