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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봄맞이 인테리어 상품 대거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3.22 1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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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결혼∙이사 시즌을 맞아 가구, 벽지 등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한다.

오는 23일 오후 5시 25분엔 예비 부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파로마 가구의 '빈스(Bins) 평상형 퀸 침대'를 판매한다. 누웠을 때 인체의 하중 분포에 따라 7개 존(zone)으로 구분해 인체를 받쳐 줌으로써 숙면을 돕는 세븐 존 시스템(Seven Zone System)의 매트릭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방송에서 기본 59만9000원에 10만원만 추가하면 기존에 19만8000원하던 매트릭스 침대를 하나 더 구매할 수 있다. 전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주방용기 세트(20P)가 제공된다. 

같은 날 오후 12시 20분에는 홈인테리어 브랜드 ㈜헨젤과 그레텔의 포인트 벽지 14롤을 3년 전 가격 그대로인 10만8000원에 판매한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4가지 패턴으로 구성됐으며, 은(銀)성분 함유로 항균력99.9%의 위생 기능을 갖춘 웰빙 상품이다.

또한 고객이 직접 쉽게 시공이 가능하도록 초기 접착력이 낮아 여러 번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했고, 부착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접착력이 높아지도록 했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칠판보드 시트지와 밀대, 커터칼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25일 오후 2시 25분에 100% 순수 국내 제작에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인 마메종(Ma Masion) 브링클 커튼세트를 5만9900원에 판매하며 롯데홈쇼핑 침구 매출 1위 브랜드인 마르세유의 2011년 봄 신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차렵이불, 침대커버, 베개 커버로 구성됐으며, 산뜻하고 화사한 플라워 패턴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 생활부문 이동훈 부문장은 "결혼이나 이사, 또는 집안 분위기에 변화를 주려는 고객들을 위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인테리어 제품들을 대거 론칭하게 됐다"며 "실속 있는 가격으로 트렌드에 맞게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