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정보통신 접근성 향상 표준화 포럼(www.iabf.or.kr 의장 손연기 한국정보문화진흥원장)’은 3일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청각장애인의 정보통신 접근성 제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각장애인의 정보통신 접근성 향상과 표준화 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차세대 휴대전화 서비스 표준화 전략(코인미디어랩 장중혁 대표이사) △국내외 통신중계 시범서비스 실시 현황(한국정보문화진흥원 염상우 전임연구원)에 관한 주제발표 및 진주국제대학교 염동문 교수 등 전문가 7인의 토론회가 이어진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청각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통신용어 표준수화사전을 발간하고, 2005년부터 통신중계 시범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정책개발 및 실행에 적극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