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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이용섭 의원이 그간의 의정 활동과 지역 성과를 지역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 이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지난 21일 첨단1동을 시작으로 해서 22일, 23일, 29일까지 나흘에 걸쳐 순차적으로 해당 주민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이 의원이 직접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 지역예산 확보 내용, 선거공약 이행 상황, 향후 의정활동 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보고한 후 지역민들의 건의나 조언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의원은 여기서 모아진 주민들의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섭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는 중앙에서의 성과 뿐만 아니라 광주 R&D특구․진곡산단 진입도로 개설․장덕도서관 건립․수완지역 생태공원 조성사업의 예산확보 등 지역발전을 위한 지난 3년간의 성과와 각 동별 현안사업 해결 결과를 보고드리고, 지역 주민들의 조언과 건의를 충분히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선거 때 내걸었던 공약의 이행 상황도 주민들께 가감없이 보고드림으로써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실천하고, 주민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남은 1년 의정활동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국회 민생특위위원으로서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책 수립에 앞장서고 있으며, 민주당 민생본부장․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을 역임하고 최근엔 『보편적복지기획단』위원장으로서 민주당 복지정책을 주도하고 있는 이용섭 의원은, 지난 3년간 경실련 등 여러 시민단체와 기관으로부터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