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투명하고 민주적인 아파트 운영을 위해 아파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입주자 대표 선거관리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
사단법인 광주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총연합회(총회장 기회정)는 오는 3월 24일 오후 1시 30분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광주시내 800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장, 선거관리위원장과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민주적인 아파트 입주자대표 선거관리와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사)광주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총연합회는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광역시지회와 함께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운영관리 계도와 민주적인 선거관리 요령에 대한 홍보교육을 실시하여 궁극적으로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증진과 밝은 사회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약 3시간 30분 동안 4강으로 진행될 이날 교육은 △광주광역시 공동주택관리 정보망 이용과 활용(주식회사 지오게이트) △아파트 대표자 등 선출에 따른 선거관리(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주택법령과 관계규정 해설(아파트관리신문사) △아파트 운영관리(대한주택관리사협회·광주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총연합회) 등으로 진행된다.
기회정 총회장은 “아파트 입주민의 권익증진은 물론 선진주거문화 배양을 통한 행복한 창조도시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광역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아무쪼록 광주시내 800여개 아파트 관계자들에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과 선거관리위원장, 관리소장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아파트 입주민은 누구나 다 오후 1시 30분까지 광주공원에 있는 광주빛고을시민문화관(구. 구동 실내체육관)으로 오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