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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소희 화장 굴욕…과도한 메이크업이 부른 ‘참사’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22 0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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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연과 소희가 짙은 화장으로 인해 굴욕을 맛봤다.
[프라임경제] 깜찍함의 대명사 태연과 소희가 과도한 화장으로 인해 굴욕을 맛봤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소 짙은 화장법 때문에 실제 보다 나이가 들어보이는 태연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태연은 평소 순수함이 묻어나는 외모와 달리 콧대와 눈두덩이를 강조한 짙은 화장을 하고 있으며 이에 어울리지 않는 캐주얼 스타일의 점퍼까지 걸치고 있어 실망감을 안겼다.

이와 함께 원더걸스의 소희도 성숙함을 강조하기 위해 짙은 화장을 선택해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홑꺼풀 눈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소희는 눈 크기보다도 두꺼운 아이라인을 그려 넣어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운 탱구는 어디로가고”, “과도한 메이크업이 부른 참사”, “적당한게 좋은 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