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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신곡’ 직감 파죽지세…외톨이야 열풍 이어간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22 00: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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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엔블루 ‘신곡’ 직감이 그야말로 파죽지세(破竹之勢)다. 씨엔블루 신곡 ‘직감’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사실장 장악하며 가요계를 평정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가 신곡 ‘직감’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씨엔블루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엠펍(M Pub)에서 열린 첫번째 정규 앨범 ‘FIRST STEP’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곡 직감을 선보였다.
 
‘FIRST STEP’은 지난 일년 동안 일본에서 발표한 곡들 가운데 멤버들이 좋아하는 곡들을 번안해 수록한 앨범으로 총 3곡이 신곡이다.
 
타이틀 곡 ‘직감’은 연인이 떠나갈 것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이별을 부정하는 남자의 심정을 담고 있다고 씨엔블루는 소개했다.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외톨이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씨엔블루의 인기가 지난해처럼 재현될지 가요계와 누리꾼들의 시선도 이들의 행보에 집중되고 있다.

실제 이번 신곡은 인터넷 음원 사이트 실시간 인기차트에서 윤도현이 부른 ‘나 항상 그대를’, 백지영의 ‘무시로'의 뒤를 바짝 추격하는 형국이다.

 사진=씨엔블루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