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2차’ 오픈, 관람객 2만명 몰려

[프라임경제] 순천 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2차’에 주말까지 관람객이 대거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순천 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현장.

중흥건설은 ‘중흥S-클래스 2차’견본주택에 오픈일(17일) 하루 동안에만 약 5000여명 이상이 다녀갔으며 주말까지 약 2만여명이 다녀갔다고 21일 밝혔다.

중흥S-클래스 2차는 전용면적 72㎡~103㎡ 중형위주로 공급되며 1166가구의 대단지다. 지역 최초 단지내 수영장도 갖추고 있다. 지난해 1차에서 3.17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인바 있다.  

‘중흥S-클래스 2차’는 3.3㎡당 600만원대의 분양가로 초기계약금 5%,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 조건이 적용된다. 오는 22일부터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23일 2순위, 24일 3순위로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문의: 061-727-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