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노루그룹(회장 한영재)은 지난 19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그룹 임직원 및 가족 등을 초청한 가운데 '노루가족초청 클래식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노루그룹이 창립66주년을 맞아 노루그룹가족들에게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KBS 교향악단의 연주와 국내 바이올린 및 성악가 등의 협연으로 진행됐다.
노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향후 정기적으로 임직원 및 가족을 위한 문화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