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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자질 논란…‘특정 가수 옹호’ ‘촬영 거부’ ‘무대 퇴장’…누리꾼 “몽미?”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21 16: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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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라 자질 논란이 불거졌다. 이소라 자질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은 당연지사. 이소라 자질 논란은 이소라의 언행에서 비롯됐다. 덩달아 김건모 재도전도 논란이다.
[프라임경제] '나는 가수다' MC 이소라의 자질 논란이 온라인에 확산되고 있다.

이소라는 지난 20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첫 번째 미션 무대룰 통해 김건모가 탈락하자 급기야 눈물을 흘리더니 “나 지금 방송 못 하는데 왜 방송 진행하고 난리야”라고 제작진에 강력 항의했다.

이소라는 급기야 “나 이렇게는 (방송) 못해”라면서 “내가 좋아하는 김건모가 7등해서 너무 슬프단 말이야”라고 투정을 부린 뒤 촬영 중에 무대 밖으로 퇴장했다.

이 같은 장면은 편집 없이 그대로 전파를 탔고, 시청자들은 이소라의 자질 논란에 대해 의문부호를 던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소라가 그동안 어떻게 방송을 진행해왔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로 이번 사태는 심각하다” “이소라를 퇴출시켜라” “다른 가수가 떨어졌어도 저렇게 나왔을까?” “다음주에 김건모가 또 떨어져도 촬영을 거부할 것인가” 등의 의견을 보이며 이소라의 자질 논란을 부채질하고 있다.

이소라의 자질 논란 속에서 김건모는 결국 재도전이 가능하게 됐다. 물론 이 또한 김건모 재도전 논란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사진=이소라 자질 논란. 김건모 재도전 논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