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리딩투자증권(대표 박철)은 지난 18일, 국내 부품소재기업의 일본 기업 M&A 및 투자 지원을 위해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KJCF, 이사장 조석래)과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철 리딩투자증권 회장(왼쪽)과 이종윤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전무(오른쪽)는 지난 18일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리딩투자증권은 국내 기업의 일본 기업 투자에 필요한 제반 M&A 업무를, KJCF는 자본제휴, 업무제휴, 인수, 매각 의향이 있는 후보기업의 발굴과 M&A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KJCF는 지난 1992년 한일정상회담을 계기로 설립된 이래 한일간의 산업기술 협력을 통한 국내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해 비즈니스 매칭, 인력 교류, 지역간 교류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