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미국과 중국에 동시 투자하는 '신한BNPP 봉쥬르 차이나메리카 증권 자투자신탁 제1호'를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
21일 신한BNPP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펀드는 상대가치와 절대가치 투자전략을 통해 저평가된 중국 주식을 발굴하는 봉쥬르 차이나 오퍼튜니티 모펀드와 대표 주가지수인 S&P500지수를 계량분석을 통해 추종하는 봉쥬르 미국 모펀드에 50대 50으로 분산 투자한다.
단순한 50 대 50의 자산배분으로 인해 낮아지는 수익성은 신한BNPP자산운용의 G2(미국·중국)국가 배분모델과 투자전략팀의 정성적 분석, BNPP그룹의 자산배분안을 바탕으로 한 양 국가 간 배분 비중을 통해 얻는 초과 수익으로 보완하는 것이 특색이다.
국가별 투자비중은 10% 내외 수준으로 37.5~57.5% 내에서 조정한다. 조정주기는 기본적으로 월 1회이고, 상황 급변시에는 임시조정이 가능하도록 해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