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인천지역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9일 인천 연수구 송도 인근 하천 일대에서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오물을 수거하고 있다. |
이날 각 사업 본부별로 조를 편성해 쓰레기 수거작업과 달빛공원 부근, 송도3교 하천 일대 약 5Km를 청소했다.
최홍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가장 작은 일이 가장 필요한 일이 될 수 있는데 그 일을 포스코건설 가족 여러분과 함께 실천하는 하루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로 지정, 동반성장지원단과 주거환경개선 등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지난해 10월에는 인천지역아동센터 50곳과 1: 1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 지원을 하는 등 인천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