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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이철현 기자 기자  2011.03.21 10: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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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인천지역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9일 인천 연수구 송도 인근 하천 일대에서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오물을 수거하고 있다.
21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지난 19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3교 인근 하천 일대에서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하천오물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각 사업 본부별로 조를 편성해 쓰레기 수거작업과 달빛공원 부근, 송도3교 하천 일대 약 5Km를 청소했다.

최홍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가장 작은 일이 가장 필요한 일이 될 수 있는데 그 일을 포스코건설 가족 여러분과 함께 실천하는 하루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나눔의 토요일'로 지정, 동반성장지원단과 주거환경개선 등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지난해 10월에는 인천지역아동센터 50곳과 1: 1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 지원을 하는 등 인천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