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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850억 규모 'DLS 1종 및 ELS 10종' 출시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3.21 10: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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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부회장 최현만)은 총 850억원 규모의 DLS 1종 및 ELS 10종을 오는 2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미래에셋 DLS 제226회'는 금, 은, 구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단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에는 세 기초자산의 평균가격상승률의 75%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또한 세 기초자산 중 한 개만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시 원금 102%를 지급하고, 두 개가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는 원금의 104%, 모두가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는 원금의 106%를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하락한 경우에
   
미래에셋증권은 총 850억원 규모의 DLS 1종 및 ELS 10종을 판매한다.
도 원금이 보장된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KOSPI200지수, HSCEI지수를 비롯해 S&P500지수, 삼성전자, 하이닉스, STX조선해양, 하나금융, SK이노베이션, 두산인프라코어, 제일모직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보장형 및 원금비보장형 ELS 10종을 출시한다.

미래에셋 파생결합증권 ELS 제2130회에서 2133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 제2134회에서 2139회는 25일 오후 2시까지, DLS 제226회는 25일 오후 4시까지 전국 각 영업점 및 온라인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