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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HSBC생명 ‘보험왕’에 황민영씨

박지영 기자 기자  2011.03.21 10: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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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HSBC생명 2010연도 ‘보험왕’에 하나텔레마케팅지점 황민영씨가 선정됐다.

하나HSBC생명은 18일 하상기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2010연도대상 챔피언스클럽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HSBC생명은 18일 2010연도대상 챔피언스클럽 시상식을 개최, 수상자 21명에 최고수준 포상금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 하나HSBC생명은 지난 한해 동안 탁월한 영업능력을 보인 우수설계사 총 21명에게 상을 시상했다.

대상에 선정된 하나TM지점 황인영씨는 입사 6개월 만에 △신계약 105건 △월납초회보험료 총 2351만원 △계약유지율 99% 실적을 올리며 보험왕 영예를 안았다.

황씨는 “텔레마케터로서 상품에 대한 전문지식뿐 아니라 고객상담을 위한 폭넓은 소양과 금융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며 “올해에도 늘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고객에게 꼭 필요한 재테크 도우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황씨를 비롯해 이번 연도대상 수상자들에게는 역대 최고 수준인 포상금 총 4000여만원이 주어졌다.

하나HSBC생명 하상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하나HSBC생명은 방카슈랑스를 기반으로 대면채널 등 영업력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2011년에도 영업목표와 비전달성을 통해 초우량 종합생보사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연도대상 시상식과 더불어 2010년도 4분기 우수실적을 거둔 44명의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챔피언스클럽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