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검사원의 안전과 신입직원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태백산 천제단에서 지난 19일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신입직원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기원제는 간부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이천호 이사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신입직원들이 참여해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완주에 성공했으며 ‘임직원 건강과 안전·신입직원 발전·기관 비전 달성’ 등을 기원했다.
이천호 이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기관 인재상을 따르려 노력한 결과 놀라운 발전을 기록하고 있다”며 “신입직원들도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현장업무가 많은 임직원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지난 2009년 5월9일에도 출범을 맞아 같은 자리에서 안전기원제를 올린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