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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한국골프종합전시회 초청 이벤트’

R11·버너 슈퍼패스트 2.0 등 전 라인 선봬…애시워스 패션쇼도 예정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3.21 09: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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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대표 심한보)는 오는 31일부터 진행되는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 자사 신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4월3일까지 서울 코엑스 홀 A·B에서 열리는 한국골프종합전시회는 골프용품 업체가 대거 참가하는 국내 최대 골프용품 전시회다.

테일러메이드는 21일부터 4월3일까지 자사 홈페이지(www.taylormadekorea.com)에 접속 후 전시회 티켓을 출력하면 누구나 이번 전시회에 입장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R11’와 ‘버너 슈퍼패스트 2.0’ 드라이버를 비롯한 우드·레스큐·TP 아이언·고스트퍼터 등 전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신제품들을 시타해보면서 성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전시회 이벤트 무대에 ‘애시워스(Ashworth)’ 패션쇼를 진행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한편, 크라운 부분에 무광의 화이트 컬러를 적용한 R11 드라이버는 페이스앵글조절을 비롯해 비행탄도조절 및 무게중심이동 등의 기술을 접목시켰다. 이로 인해 자신에게 맞는 클럽으로 튜닝 할 수 있으며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