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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세련되고 강력해진 ‘뉴 아우디 TT’

최고출력 211마력·최대토크 35.7kg·m·제로백 5.6초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3.21 09: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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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우디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21일 2세대 TT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뉴 아우디 TT’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아우디 TT.

LED헤드라이트, 듀얼머플러 등을 적용해 보다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변신한 뉴 TT는 터보차저 가솔린 직분사엔진인 2.0 TFSI 엔진과 6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가 탑재로 한층 강력해진 주행성능을 갖췄다. 뉴 TT의 최고출력은 211마력이며 최대토크 35.7kg·m, 제로백 5.6초(쿠페모델)에 공인연비는 11.3km/l이다.

콰트로(quattro) 최신 버전이 탑재된 뉴 TT는 보다 안전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뒷받침한다. 이외에도 △알루미늄 차체를 위한 ASF(Audi Space Frame) 기술 △고강성 스틸 기술이 혼합 사용된 하이브리드 바디 △고강성 스틸 튜브가 사용된 윈드스크린 프레임과 롤오버 바 △아우디 백가드 시스템(Audi backguard system) 등을 장착해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성도 업그레이드 했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쿠페모델 6450만원, 로드스터모델 67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