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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무한도전 미남 선거’ 도전장…“이정도서 포기하시죠”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21 06: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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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제동 트위터
[프라임경제] 김제동이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제동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하씨 그리고 무한도전 여러분, 미남배틀 이 정도서 끝냅시다. 포기하시죠”라는 경고의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김제동은 민낯과 S라인을 과시한 전신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자신과 관련 미모논쟁을 벌이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쐐기를 박겠다는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제동의 센스에 열띤 호응을 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민낯 종결자”, “포즈가 너무 섹시한데”, “미남선거 나가면 김제동이 1등”, “무도 여러분 포기하시죠”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현장투표에서 38.8%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다음 번 방송에서는 현장투표율과 온라인 투표, 성형외과 전문의와 세계인의 투표를 합친 ‘최고 미남’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