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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판매 달인 초청 행사

충남 지점 ‘임희성 차장’ 433대 실적…총 8번 판매왕 선정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3.20 12: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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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탑클래스 가족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8일과 19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탑클레스 가족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양승석 사장과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 배상윤 노동조합 판매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판매 우수자 201명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탑클래스 가족의 밤’ 행사는 자사 영업직 가운데 지난해 12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린 우수자를 대상으로 포상과 함께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전국 판매 1위의 영예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433대를 판매한 임희성 차장(충남 공주지점)이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임 차장은 판매실적 1~10위를 포상하는 전국 판매왕에 총 8번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김충호 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 내수 시장은 수입차 증가, 경쟁사의 성장 등 요인으로 매우 치열한 경쟁 속에 놓여있다”며 “현대차가 국내에서 1위를 지켜나가도록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판매 활동을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