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탑클래스 가족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8일과 19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탑클레스 가족의 밤' 행사를 가졌다. |
‘탑클래스 가족의 밤’ 행사는 자사 영업직 가운데 지난해 12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린 우수자를 대상으로 포상과 함께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전국 판매 1위의 영예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433대를 판매한 임희성 차장(충남 공주지점)이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임 차장은 판매실적 1~10위를 포상하는 전국 판매왕에 총 8번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김충호 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 내수 시장은 수입차 증가, 경쟁사의 성장 등 요인으로 매우 치열한 경쟁 속에 놓여있다”며 “현대차가 국내에서 1위를 지켜나가도록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판매 활동을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