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시영의 테니스 사진이 새삼 화제다. |
최근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서 우승한 이시영의 테니스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복싱 챔피언으로 등극한 이시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작년 MBC ‘장난스런 키스’에서 선보였던 테니스 장면이 새삼 화제가 된 것.
당시 이시영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진을 게재하면서 “하루종일 테니스만 쳤다. 무지 추웠는데 땀이 보여야 해서 물 뿌리고.. 얼어 죽을 뻔 했다.”며 배우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뒤늦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동신경을 타고 났다 보다”, “테니스 라켓 든 모습도 예쁘다”, “복싱 챔피언의 우월한 포스”, “건강미인 아름답다” 등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17일 열린 제7회 전국 여자신인 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위협적인 왼손 스트레이트로 상대선수를 3라운드에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