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퓨전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토마토가 오므라이스와 비빔밥을 접목시킨 ‘버무리’ 메뉴 3종 등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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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토토마토는 오므라이스와 비빔밥을 접목한 '버무리' 3종을 출시했다. |
신메뉴 ‘버무리’는 오므라이스 위에 비빔밥처럼 다양한 고명을 올려 소스와 함께 먹는 요리다. 고명으로는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재료들을 사용했으며 메뉴별로 어울리는 소스를 제공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오므토토마토는 ‘버무리 불고기 탄포포’(1만1900원)와 ‘버무리 게살 탄포포’(1만1900원), ‘버무리 베지터블 탄포포’(9900원) 등 총 3종의 버무리를 선보인다. 검은깨묵, 토마토, 두부, 상추 등이 공통으로 들어가며 각 메뉴별로 불고기, 게살, 순무 등이 들어가 특유의 맛과 모양을 자랑한다.
또 봄을 맞아 새콤한 유자드레싱을 활용한 ‘쉬림프 유자 샐러드’(9900원)와 햇감자와 오렌지가 들어간 ‘하우스 단호박&감자 샐러드’(8900원) 등을 함께 선보였다. 이 외에도 새우와 매콤한 토마토소스를 활용한 ‘새우 로제스파게티’(1만2900원), 허브와 후추로 향을 살린 ‘랩 버거스테이크’(1만3900원)도 출시했다.
오므토토마토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상에서 100% 당첨 확률의 ‘신메뉴 이름 맞추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정답을 맞춘 모든 고객들에게는 ‘하우스 단호박&감자 샐러드’ 쿠폰을 증정한다.
아모제 양철주 마케팅팀장은 “오므라이스와 비빔밥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먹는 음식으로 그 특징들을 접목시켜 우리 입맛과 트렌드에 맞는 메뉴를 개발했다”며 “다양하게 준비된 신메뉴로 봄철 입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