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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토토마토, 비벼먹는 오므라이스 ‘버무리’ 출시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3.19 0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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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모제(대표 신희호)가 운영하는 퓨전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토마토가 오므라이스와 비빔밥을 접목시킨 ‘버무리’ 메뉴 3종 등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므토토마토는 오므라이스와 비빔밥을 접목한 '버무리' 3종을 출시했다.
신메뉴 ‘버무리’는 오므라이스 위에 비빔밥처럼 다양한 고명을 올려 소스와 함께 먹는 요리다. 고명으로는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재료들을 사용했으며 메뉴별로 어울리는 소스를 제공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오므토토마토는 ‘버무리 불고기 탄포포’(1만1900원)와 ‘버무리 게살 탄포포’(1만1900원), ‘버무리 베지터블 탄포포’(9900원) 등 총 3종의 버무리를 선보인다. 검은깨묵, 토마토, 두부, 상추 등이 공통으로 들어가며 각 메뉴별로 불고기, 게살, 순무 등이 들어가 특유의 맛과 모양을 자랑한다. 
 
또 봄을 맞아 새콤한 유자드레싱을 활용한 ‘쉬림프 유자 샐러드’(9900원)와 햇감자와 오렌지가 들어간 ‘하우스 단호박&감자 샐러드’(8900원) 등을 함께 선보였다. 이 외에도 새우와 매콤한 토마토소스를 활용한 ‘새우 로제스파게티’(1만2900원), 허브와 후추로 향을 살린 ‘랩 버거스테이크’(1만3900원)도 출시했다.
 
오므토토마토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상에서 100% 당첨 확률의 ‘신메뉴 이름 맞추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정답을 맞춘 모든 고객들에게는 ‘하우스 단호박&감자 샐러드’ 쿠폰을 증정한다.

아모제 양철주 마케팅팀장은 “오므라이스와 비빔밥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먹는 음식으로 그 특징들을 접목시켜 우리 입맛과 트렌드에 맞는 메뉴를 개발했다”며 “다양하게 준비된 신메뉴로 봄철 입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