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그루 앞머리가 화제다. 한그루 앞머리 내린 모습이 주요 포털을 장악한 것. 한그루 앞머리를 본 누리꾼들은 “최강동안”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
지난 1월 ‘윗치 걸(Wich Girl)’로 데뷔해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했던 한그루는 지난 17일 새 디지털 싱글 ‘마이 보이(My Boy)’를 발표하면서 앞머리에 변화를 줬다.
한그루는 신곡 ‘마이 보이’에서 사랑스럽고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앞머리를 내렸는데, 이 모습이 담긴 사진들은 현재 주요 포탈의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그루가 앞머리를 내리니까 10년은 젊어 보인다” “데뷔할 때 나이가 많은 줄 알았는데 앞머리를 내리니 최강동안으로 변신했다” “만화 속 주인공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그루는 유이, 고현정 등을 닮았다는 이유로 데뷔 때부터 시선을 사로 잡았으며, 이 때문에 한때 ‘압구정 유이’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다.
한그루의 신곡 ‘마이 보이’는 프로듀서 주영훈이 손수 작사, 작곡했다.
사진출처는 CLI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