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세븐 박한별 다정사진 ‘눈길’…장수연애 비결은 “반대의 성격”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18 18:46:59

기사프린트

   
▲ 사진-세븐 박한별 다정한사진/싱글즈,미니홈피
[프라임경제] 세븐과 박한별의 다정한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9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세븐과 박한별이 서로에게 기대 선 다정한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세븐과 박한별은 커플의상을 맞춰 입고 상반신을 서로 기댄 채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으며 마주보는 눈빛 속에 애정이 묻어난다.

커플사진 유출건으로 뒤 늦게 열애사실을 인정한 세븐과 박한별은 공식커플이 된 이후 동반 화보촬영 등 공개적인 닭살 애정행각을 드러내며 부러움과 질투 섞인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세븐과 박한별의 다정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젠 대놓고 염장질이냐”, “너무 예쁜 커플 부럽다”, “결혼은 언제 할건가요”,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란다”, “장수커플의 비결이 궁금하다” 등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세븐과 박한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9년 가까이 잘 지내온 비결에 대해 “서로 반대의 성격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남자가 마초 성향이 강하고 여자가 너무 여성스러우면 트러블이 많이 일어나지만 자신들은 그 반대라는 게 이들의 장수연애 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