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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과거사 고백 “남친 과로사한 다음날 웃으며 노래했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18 17: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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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아의 과거사 고백이 충격적이다. 김윤아는 과거사를 이렇게 고백했다. “남자친구가 과로사 한 다음 날도 웃으며 노래했다”고. 좀처럼 하기 힘들었던 과거사를 김윤아는 왜 고백했을까.
[프라임경제] 김윤아가 과거사를 고백했다. 내용이 다소 충격적이다.

자우림의 리드보컬 김윤아는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에서 자신의 고통스러웠던 과거사를 출연진들 앞에서 전격 고백한다.

김윤아는 이 자리에서 개인적인 일을 핑계로 연습을 하지 않았던 안아리에게 “가수는 어떤 상황에서도 노래를 해야 한다”며 “자우림 데뷔 당시 교제하던 남자친구가 과로사한 다음 날에도 나는 웃으며 노래를 불렀다”고 충격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결코 할 수 없었던 과거사를 후배들을 위해 고백하다니 대단하다” “선배의 이런 고백에 후배들은 어떤 마음가짐일까요” “김윤아님, 그런 고백은 안하셔도 됩니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윤아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