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애시워스(Ashworth)가 18일 신사동 커피스미스에서 런칭 행사를 개최함과 동시에 국내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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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애시워스는 18일 신사동 커피스미스에서 런칭행사를 개최했다. |
이날 런칭 행사는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제이슨 비어홈 아시아 총괄 사장이 참석해 애시워스의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애시워스 컬렉션을 패션쇼를 통해 발표했으며 자사 소속 데이비드 오(29) 선수가 참석하기도 했다.
애시워스가 선보인 올 시즌테마는 ‘클래식과 시티룩의 만남’으로 클래식한 감성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들이 연출됐다. 특히 고급스러움과 댄디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아가일 패턴이 대표적인 스타일로 주목 받았다.
이처럼 애시워스는 ‘골프(Golf)·라이프(Life)·스타일(Style)’이라는 콘셉트로 골프를 즐길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까지 입을 수 있는 골프웨어다. 패션을 중시하는 도회적인 스타일의 골퍼뿐 아니라 정통파 스타일로 중시하는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제이슨 비어홈 아시아 총괄 사장은 “애시워스가 한국에 런칭돼 매우 기쁘다”며 “테일러메이드를 통해 애시워스가 빠른 시일 내에 한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난 1987년 PGA 쇼에서 애시워스 라인을 시작으로 공개된 애시워스는 2008년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의 자회사로 인수 합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