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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등국내5개 제약사 선정

아시아 200대 중소기업에

임승혁 기자 기자  2006.11.02 07: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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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 한미약품·유유산업·부광약품·삼진제약·환인제약 등 국내 5개 제약사가 포브스(Forbes)지가 선정한 아시아 200대 베스트 중소기업에  랭크된것으로 확인됐다.

  포브스지는 최근호에서 '200 Best Under A Billion'이란 타이틀로 아시아태평양국가에서 매출 10억 달러 미만 중소규모 기업 중 매출(top-line gains) 및 수익(bottom-line gains)이 확고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 엿보이는 2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200대 기업 중 제약사는 총 14개로 우리나라 5개, 인도 4개, 중국 3개, 인도네시아, 싱가폴 각 1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NHN, 웅진 씽크빅 등 11개 기업이 선정됐는데 이 중 5개 기업이 제약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