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은진 윤은혜 등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함께 촬영한 사진이 연일 화제다. 심은진 윤은혜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도 눈길을 끈다. |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심은진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혜의 두 번째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시사회 왔다. 은혜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은진은 윤은혜를 가운데 두고 간미연과 함께 나란히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즐거운 표정이다.
베이비복스 멤버들은 지난해 이희진이 주연을 맡은 연극 ‘애자’의 공연장에서도 전원이 참석해 힘을 보태는 등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심은진, 간미연, 김이지가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이 심은진의 미니홈피에 공개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심은진 미니홈피. |
사진 속 김이지, 간미연, 심은진 등 세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들의 우정이 팀 해체에도 불구하고 오래 지속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당시 사진에서는 그러나 이희진과 윤은혜는 모습은 보이지 않아 팬들이 안부를 궁금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