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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평범 망언…“너무 평범한 외모가 콤플렉스” 새로운 망언스타!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18 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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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은혜 평범 망언이 화제다. 윤은혜가 평범하게 생긴 외모가 콤플렉스라고 말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한 것.
[프라임경제] 윤은혜 평범 망언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여성그룹 출신 배우 윤은혜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 “박한별과 같이 인형처럼 생긴 여자 옆에 있으면 내 외모는 상대적으로 평범해 보이는 게 고민이다”며 “너무나도 평범하게 생긴 내 외모가 콤플렉스”라고 깜짝 망언을 내뱉었다.

윤은혜의 이 같은 평범 망언에 신봉선은 “그럼 저처럼 특이하게 생기고 싶냐?”고 되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윤은혜가 평범하게 생긴게 고민이면 우리들은 뭐냐” “연예인들의 외모 깎아내리기 망언은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는 KB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