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사상최고치를 또 깨뜨렸다. 코스닥도 다시 상승행진에 시동을 걸면서 급등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 미국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4.20P 갭상승한 뒤 오름폭을 확대, 한때 1300.88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결국 18.04P 1.41% 오른 1297.42에서 장을 마감했다.
3시05분 현재 외국인이 956억원어치를 매도하고 개인도 2229억원어치를 팔았으나 월말효과를 기대한 투신권의 적극적인 매수에 힘입어 기관합계 모두 2971억원어치를 순매수, 지수를 크게 끌어올렸다.거래량은 4억8679만주로 평소수준을 유지했다.
외국인의 선물매수로 장중 베이시스가 계속 0.4P대의 컨탱고를 유지함에 따라 프로그램 매수물량이 2131억원어치에 달했다.
1300P 근접따라 증권주 52주 신고가 속출
기계업종만 약보합을 기록했을 뿐 전업종이 모두 강세를 보였으며 특히 증권업종은 4%이상 급등, 증권시장에 대한 장밋빛전망을 반영했다. 이날 증권주는 코스피지수가 1300P에 육박함에 따라 우리투자증권 신영증권 등 많은 종목들에서 52주 신고가가 쏟아져 나왔다.
삼성전자가 4000원 올라 다시 60만원대에 바짝 다가섰으며 각종 개발 기대감으로 현대산업개발 GS건설등도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5.34P 2.2%나 급등한 712.39를 기록했다.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개인이 264억원, 외국인이 88억원어치를 팔았으나 기관이 363억원어치 대량매수하면서 지수가 급등했다.
거래량은 7억5391만주로 활발한 편이었다.
미국 구글 급락 여파로 NHN등 인터넷주가 약세를 보였으며 조류인플루엔자 관련주도 약세를 보였지만 대부분의 종목은 초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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