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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앵커 임신 6개월…이문정 기상캐스터는 곧 출산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17 19: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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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정민 앵커가 임신 6개월째로 알려져 화제다,/이정민 웨딩화보
[프라임경제] MBC ‘뉴스데스크’ 이정민 앵커가 임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7일 MBC 관계자는 “이정민 앵커가 결혼 이후 2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며 “임신 23주차 6개월째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이정민 앵커는 주로 앉아서 뉴스를 진행하다 보니 주변에서 임신 사실을 눈치 채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정민 앵커는 “몸무게는 많이 늘었지만 화면에서 보이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았던것 같다”며 “아이를 위해 좋은 생각을 해야 하는데 뉴스에는 정반대의 내용이 있어 힘들 때가 많았다. 특히 연평도 포격 사건 때가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전했다.

한편 MBC ‘뉴스투데이’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는 이문정 기상캐스터는 임신 9개월 째로 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