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 동료 박은영과 7년째 열애 중…“소는 누가 키워~”

사진-박영진과 박은영이 7년째 열애중이다.

[프라임경제] 개그맨 박영진이 동료 개그우먼 박은영과 7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두분토론’ 코너에서 “소는 누카 키우냐”는 대사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박영진은 무명시절 극단에서 처음 만난 박은영과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지속하고 있다.

박은영은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한은영이라는 가명으로 활동 중이다.

박영진은 KBS ‘상상더하기’ 출연당시 “교제중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2010년 ‘KBS 연예대상’ 수상 소감으로 “으냉아 사랑해”라고 말해 연인의 존재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영진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상소감에서 말하던 으냉이가 박은영이었나”, “축하한다. 예쁜사랑 하길 바란다”, “잘 어울리는 개그커플” 등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박영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