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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참이슬fresh 'Always fresh'캠페인광고 선보여

벌써 소비자반응 뜨거워

김소연 기자 기자  2006.11.01 17: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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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특허받은 천연대나무 숯으로 정제한 깔끔하고 깨끗한 소주'로 참이슬fresh의 이미지기반을 구축한 ( 주)진로 ( 대표 하진홍)는  2차 캠페인에서는  보다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제품과 가장 큰 차별점인 19.8도의 도수를 과감히 부각시킴과 동시에 젊고 fresh한 일반모델을 기용하여 낮은 도수의 소주를 선호하는 젊은 층 소비자들과 여성소비자들에게 감성적인 광고문구로 다가서고 있다.

 LGAd의 김정응 국장은 ' 깔끔하고 깨끗하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요즘 젊은 세대들을 'fresh세대'로 명명하고 fresh세대들의 희로애락의 순간을 드라마로 풀어내는 'fresh drama'가 새로운 참이슬fresh 캠페인의 방향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MMP전략(Multi-Model Posting)을 사용해 기존 소주광고에서 흔히 사용하였던 여성빅모델로 음주욕구를 자극하는 대신 젊고 신선하지만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여러 명의 일반모델을 내세우며 타겟과의 공감대 및 동질감 형성에 더욱 효과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남자모델 2명, 여자모델 1명등 3명의 광고모델을 활용하고, 추후 1명의 여자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며 또한 기존에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젊은 남자모델을 과감하게 참이슬fresh의 모델로 기용하여 참신함을 더하고 있다.

소주의소비자들이 기존의 3,40대 남성중심에서 20대의 젊은 층과 여성층으로 확대되어가는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로, 보다 다양한 타겟에게 참이슬fresh를 어필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참이슬fresh 신규광고가 나가자마자 광고와 모델에 대한 문의 전화로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