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14일자로 신입직원 29명을 신규 채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은 향후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나갈 신입사원 29명을 채용했다. |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번 채용을 진행하면서 1인당 면접시간을 확대하는 등 인재선발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녹색성장 사업 추진 및 해외사업 개척을 위한 경험인력도 선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 이사장은 “녹색성장을 선도해 나갈 인재들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 공단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2/4분기 중에도 정규직과 연계된 청년인턴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