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본부장 박상조)는 국내 상장업무를 담당하는 증권사 IB본부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IB본부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코스닥시장본부에서 마련한 신성장동력기업의 상장활성화 방안을 설명하고 신성장동력기업 심사방안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외에 최근 상장제도 개선내용과 한국거래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국기업 상장유치 활동방향을 설명하고 증권회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정부의 녹색성장산업 육성정책에 부응하여 신성장동력 기업의 상장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