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길었던 겨울이 끝나고 따사로운 햇살이 봄기운을 몰고 왔다. 봄이 되면 옷차림도 가벼워지지만 입맛 또한 신선하고 상큼한 제철 과일을 찾기 마련이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외식업체들이 봄 제철 과일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KFC '멜론에이드'. |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 역시 봄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음료를 출시했다. ‘스트로베리 카페라떼’는 부드러운 라떼에 딸기 시럽을 더한 제품이고 ‘스트로베리 카페모카’는 화이트초코와 생크림, 딸기 과육이 씹히는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콜드스톤은 ‘스트로베리 포레스트’(Strawberry Forest)를 테마로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과 스트로베리 와플 등 총 4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스트로베리 포레스트’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아이스크림의 달콤함과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스위트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부드러운 시트에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이 더해져 아이스크림 케이크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