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지난 2006년 10월 15일(일)에 실시한 제65회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시험 결과를 2006년 11월 1일(수) 오전 10:00에 발표했다.
서울과 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동시에 실시한 이번 시험은 7,300여 명이 응시한 결과 총2,793명(38%)이 합격하였으며 합격자 중 최고득점자는 자영업을하는 이근호씨가 차지했으며, 최연소자는 대구외국어고에 재학중인 차승훈(17세)군이다.
동 시험 합격자가 증권투자상담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에 재직해야하고 증권사 인사담당자를 통하여 협회에 투자상담사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합격여부 및 본인의 점수 등 합격관련 사항은 한국증권연수원 홈페이지(www.ksti.or.kr ) 및 ARS(060-700-2116)에서 확인하면된다.
증권투자상담사(Certified Investment Consultant)란 증권사의 일반고객을 상대로 주식 및 채권매매거래에 관한 위탁을
권유하거나 투자에 관한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증권전문인력으로서 2006년 10월 말 현재 약6,400여명의 증권투자상담사가 각 증권사에
등록되어 활동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