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윤하 탈락 고백 “오디션 20번 정도 탈락했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16 21:43:20

기사프린트

   
▲ 윤하 탈락 고백이 화제다. 윤하 탈락 고백은 영화 ‘수상한 고객들’ 제작보고회 자리에서 나왔다.
[프라임경제] 가수 윤하의 오디션 탈락 고백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배우로 데뷔하는 윤하가 가수 데뷔를 앞두고 오디션을 약 20번 정도 탈락했다고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한 것.

윤하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수상한 고객들’의 제작보고회에 참석, “데뷔 전 벌써 스무 번 정도 가량 오디션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다”고 전했다.

윤하는 이번 ‘수상한 고객들’ 영화에서 가수 오디션에 계속 낙방하는 소녀 가장 소연 역을 맡았는데, 실제로도 이 같은 경험이 있었던 것. 윤하는 이와 관련 “오디션 낙방에는 일가견이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누리꾼들은 “스무 번 정도 탈락하면서 결국 성공한 스토리가 대단하다” “가수가 되기 위한 윤하의 집념이 존경스럽다” 등의 반응이다.

사진=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