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장자연 편지 입장이 관심이다. SBS는 장자연 편지 입장에 대해 “국과수 결과를 받아들인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문화방송 캡쳐 |
SBS 측은 이날 “SBS 보도한 '故장자연씨의 편지'가 장씨 친필이 아니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결과에 대해, 현재로서는 가장 권위 있는 기관인 국과수의 감정결과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방송사는 이어 “이번 문건을 입수한 과정과 보도경위에 대해서는 오늘 SBS '8뉴스'를 통해 소상히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