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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6개 전 병원에 와이파이존 구축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3.16 16: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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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관절전문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은 인천 연수, 부평, 목동, 강북, 강남, 강서 등 6개 전 병원에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와이파이(Wi-Fi)존을 구축, 고객들이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곳곳마다 무선인터넷 보급도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힘찬병원은 급증하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요구에 부합하고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힘찬병원의 와이파이존은 100Mbps의 속도와 보안, 관리 등을 대폭 강화한 802.11n 방식의 와이파이존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힘찬병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병원 로비와 병실을 비롯해 휴게공간, 식당가 등 고객이 휴식을 취하면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스마트폰 500만 시대로 디지털 환경이 급변하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을 내원하는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 구축으로 고객들의 무선인터넷 이용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