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장철을 맞아 알뜰 주부들을 위해 국내 최대의 균일가 생활용품점인 다이소아성산이 김장용품 5종을 선보이며 김장용품 특별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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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김장 비용이 전년에 비해 20% 정도 하락할 것이라고 조사된바 있다.
이에 따라 집에서 직접 김치를 담그는 가정이 늘 것으로 보여, 김장용품 구매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소는 김장용품 특별전에서 손으로 한번 눌러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마늘을 다질 수 있는 ‘마늘 다지기 제품’(1000원), 본체에 구멍이 나 있어 칼 표면에 음식물이 잘 달라붙지 않는 편리한 ‘다이아몬드 식도’(2000원), 용기에 냄새가 배지 않도록 하는 김장백 제품(대,중,소 1000원), 도마에 고추양념이 배지 않도록 도와주는 도마시트(1000원), 김장김치 보관에 알맞은 크기의 김치통(대 1000원, 특대 2000원)등 총 5종을 선보인다.
이번 김장용품들의 특징은 간편함과 편리함을 강조하여 주부들의 김장 담그는 수고를 다소나마 덜어주는데 있다.
그 외에도 쉽게 채썰기가 되는 ‘내츄럴 슬라이드 채칼’(1000원), 냉장고 안 김치 냄새를 완전히 차단해주는 밀폐용기(크기별 1000-3000원), 야채 썰 때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도마(2000원) 등 주방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한 곳에 진열, 일괄 구매가 가능토록 하였다. 김장용품 특별전은 11월 중순까지 전국 각 매장에서 진행된다.
다이소 조민호 마케팅 부장은 “김장을 위한 아이디어 제품 뿐만 아니라 주방에 없어서는 안될 머스트 해브(MUST-HAVE) 제품을 함께 구비해 필요한 물건을 한 장소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도록 바쁜 주부들을 배려했다”고 전했다.
다이소는 욕실용품, 사무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총 2만여 가지의 생활용품을 대부분 2천원 이하의 균일가로 판매하고 있으며, 월 평균 400여 가지의 신상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균일가 생활용품 브랜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