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자연과환경은 녹화용 경량블록 및 이를 이용한 녹화용 구조체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건축 및 토목구조물 등의 불투수층 구조를 위에 토양층을 포함한 식재기반을 조성, 식물을 식재하는 기술이다.
회사 관계자는 "녹지공간을 확보하기 힘든 도심에서 쓸모없이 버려진 옥상공간을 황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특허를 옥상녹화를 이용한 용수확보, 물 순환 회복에 기여하는 하천 생태복원용수 확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