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주산업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수원사업소 주변 담장과 공터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
16일 아주산업에 따르면, 아주산업은 수원사업소에서 주흥남 아주산업 대표, 동사무소 관계자 및 지역주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그린시티 사업 준공 기념식'을 15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도로미관사업의 일환으로 전개하고 있는 그린시티 사업으로 병점, 인천사업소에 이은 세 번째 성과다.
노후구조물에 환경친화적 요소를 가미해 시민에게는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쾌적한 보행환경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에는 밝고 깨끗한 가로경관을 제공한다.
주흥남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아래 그린시티 사업을 지속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호흡하는 사회적 시민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