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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농축수산물 최대 52% 할인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3.16 14: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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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지사장 박영준)은 '우리농산물 물가안정 초특가' 행사를 열고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 우리 농축수산물을 최대 52%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사과(5kg/19내/박스)를 9800원에 감귤(3kg/박스) 8800원, 딸기(500g/팩) 2680원, 무(개) 880원, 절임배추(10kg/박스) 1만9800원, 의성마늘(1.5kg/망) 1만2150원에 정상가 대비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한우1+등급 소 한마리 잡는날'행사를 진행한다. '한우1+등급 소 한마리'를 부위별 상관없이 100g에 1880원(1인 2팩한정)에 판매한다.

수산물행사로는 새봄맞이 '봄조개 축제'를 열고 키조개, 새꼬막, 모시조개, 바지락, 생합 등 각양각색 영양만점 조개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영산포 홍어 산지 직송전' 행사도 진행한다.

아울러 새봄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유실수50여종, 과실수20여종, 조경수10여종, 초화류20여종, 모종16종, 잔디류(떼,비료), 텃밭용개분, 채소씨, 원료자재류를 시중가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화훼축제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