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전국 대리점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에서 ‘대리점 사장단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어려웠던 경제 여건에서 목표 이상의 결과를 달성한 대리점 사장단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품질과 부가가치를 중시하는 경영의 실천’ 및 ‘미래 지향의 내실 영업 강화’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대리점(58개)과 장기 근속한 대리점(8개)에게 시상을 통해 상패와 해외여행권 등의 부상을 전달했고 홍수환 씨(전 권투선수)의 ‘도전과 프로의식’ 특강도 진행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뛰어주는 대리점이 있어 린나이코리아가 매년 성장할 수 있었다”며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지자로서 적극적인 지원과 신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