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엘컴시스템(대표 강영웅 www.migosoftware.co.kr)은 동기화프로그램인 미고소프트웨어에 Firefox에 저장된 북마크, 히스토리, 쿠키, 암호까지 USB 메모리에 동기화시켜 가지고 다닐수 기능을 추가했다.
예를들어 집과 직장 두 곳에 컴퓨터를 가지고 있고 Firefox를 이용해 웹브라우징을 할 경우, 어느 한 쪽의 컴퓨터에 저장된 북마크, 쿠키, 암호 등이 기억이 안 나서 사용에 불편을 느껴본 경험이 있다면 미고가 각각의 컴퓨터에 있는 위의 것들을 모두 동기화시켜 사용에 편리함을 가져다 준다.
개인적인 업무 패턴으로 아웃룩(익스프레스), 인터넷 익스플로러(파이어폭스) 그리고 문서 작업등이 대부분인 경우라면 매일 무겁게 들고 다니는 노트북 가방에서 해방되어 USB 메모리 하나로 모든 업무가 해결될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컴퓨팅 환경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반갑다. 익스플로러의 즐겨찾기 뿐 아니라 쿠키까지 그대로 가지고 다닐 수 있으니 타 PC를 사용할 때의 위화감을 최소로 줄일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좋다.
Internet Explorer 및 Firefox의 즐겨찾기와 웹서핑 이력 쿠키까지 완벽하게 동기화하여 다른 컴퓨터에서도 즐겨찾기를 그대로 사용 할 수 있으며 또한 다른 컴퓨터를 이용한 모든 자료의 이력과 흔적이 남지 않기 때문에 은행업무/주식거래/인터넷 뱅킹/보안인증키 등의 다양한 업무시 사용자 정보와 데이터를 지켜주므로 보안면에서도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