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파나소닉코리아, ‘루믹스G 대학생 체험단 사진전’ 개최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3.16 09:55:4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루믹스G 하이브리드(미러리스) 디카로 촬영한 사진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이 압구정동에서 개최된다.

   
파나소닉 대학생 체험단 사진전 포스터.
파나소닉프라자 오픈 3주년을 기념해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대학생 체험단이 하이브리드 디카로 촬영했던 우수 사진작품들을 전시하는 ‘루믹스G 대학생 체험단 사진전’을 3월16일부터 4월15일까지 압구정동 파나소닉프라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사진전은 루믹스G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사용했던 대학생 체험단들이 촬영했던 사진 중 참신한 시각이 담긴 우수 사진 24점을 선별해 전시된다. 전시기간 동안 파나소닉프라자 방문객들의 투표를 통해 최우수 사진작품 3점을 선정한 후 체험단 장학금 지급과는 별도로 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사진전은 전시 기간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비용은 무료다. 문의는 압구정동 파나소닉프라자(02-542-8452)로 하면 된다.

파나소닉프라자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1등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사진에 투표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1등 작품으로 선정된 사진에 투표 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파나소닉 디지털카메라, 면도기, 구강세정기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수도권 소재 대학교 주요 사진동아리들(14팀)을 대상으로 루믹스GF2, 루믹스G2 등 파나소닉 하이브리드 카메라와 루믹스LX5 등 하이엔드 카메라를 무상으로 지원해 작년 9월부터 올 2월까지 6개월 동안 ‘루믹스G 대학생 체험단’을 운영해 왔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팀 이제원 과장은 “이번 사진전은 대학생만의 신선하고 색다른 시선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하이브리드 디카의 사진 품질이나 작품성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이번 전시회를 관람하면 DSLR카메라와 품질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