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루믹스G 하이브리드(미러리스) 디카로 촬영한 사진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이 압구정동에서 개최된다.
파나소닉 대학생 체험단 사진전 포스터. |
이 사진전은 루믹스G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사용했던 대학생 체험단들이 촬영했던 사진 중 참신한 시각이 담긴 우수 사진 24점을 선별해 전시된다. 전시기간 동안 파나소닉프라자 방문객들의 투표를 통해 최우수 사진작품 3점을 선정한 후 체험단 장학금 지급과는 별도로 상품을 수여할 계획이다. 사진전은 전시 기간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비용은 무료다. 문의는 압구정동 파나소닉프라자(02-542-8452)로 하면 된다.
파나소닉프라자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1등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사진에 투표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1등 작품으로 선정된 사진에 투표 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파나소닉 디지털카메라, 면도기, 구강세정기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수도권 소재 대학교 주요 사진동아리들(14팀)을 대상으로 루믹스GF2, 루믹스G2 등 파나소닉 하이브리드 카메라와 루믹스LX5 등 하이엔드 카메라를 무상으로 지원해 작년 9월부터 올 2월까지 6개월 동안 ‘루믹스G 대학생 체험단’을 운영해 왔다.
파나소닉코리아 마케팅팀 이제원 과장은 “이번 사진전은 대학생만의 신선하고 색다른 시선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하이브리드 디카의 사진 품질이나 작품성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이번 전시회를 관람하면 DSLR카메라와 품질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