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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즈 콜렉터들이 열광한다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3.16 08: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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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컨버스는 매시즌 유명 디자이너 &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이며, 트렌드 리더들 사이에서 희소 가치 충분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그 위력을 과시하고 있는데 또 다시 출시된 지 두 달 만에 완판된 아이템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월에 백스테이(BackStay :뒷축) 지퍼로 착화가 한결 쉬워진 스웨이드 제품을 선보여 출시한지 단 두 달 만에 100% 판매율을 기록하였고, 이어서 선보인 네이비 컬러의 소가죽 제품은 같은 기간 동안 전체 출고량의 50%가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3월에 선보이는 세번째 Schott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스노우 화이트컬러의 소가죽 소재로 백스테이(Back Stay) 지퍼와 EyeletStay 지퍼 장식이 특징으로 올 봄 스타일에 엣지를 더 할 수 있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말론브란도, 레이몬즈의 패션을 완성했던 Leather Jacket의 대명사, "Schott NYC"와의 Collaboration. 1913년 Schott(쇼트)형제에 의해 바이커용 레더자켓(Motorcycle Jacket)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회사로써, 지퍼달린 자켓을 세상에 처음 선보인 브랜드이기도 하다. 현재까지도 쇼트 패밀리에 의해 운영되는 Schott NYC는 레전드급 모토싸이클 쟈켓 이외에 다양한 레더 쟈켓과 의류를 선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