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미인도'스틸컷/기사내용과 상관 없음 |
14일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추자현은 중국 법률대리인을 통해 “개인소장용 과거사진이 매체로 전해져 큰 피해를 입었다”며 “사진 유출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추자현은 최근 중국에서 청순가련의 대명사로 떠오르면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지난 9일 중국의 한 매체를 통해 누드사진이 보도되면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문제의 사진에는 추자현이 T자형 속옷을 입은 채 민망한 포즈를 취하고 있거나 긴 머리카락으로 가슴을 살짝 가리고 상반신을 노출 하는 등 다소 높은 수위의 장면들이 담겨있다.
한편 추자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각색한 중국 드라마 ‘귀가의 유혹’에 출연해 중국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