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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는여자'에 출연한 이민정 7년 전 단역시절 모습과 과거 사진 |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7년 전 영화 ‘아는여자’에서 이나영의 친구로 잠시 등장했던 이민정의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사진에서 이민정은 볼살이 통통하게 올라 현재의 모습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여전히 귀엽고 풋풋하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코의 형태나 안면윤곽 등에서 확연한 차이가 보인다며 성형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다른 누리꾼들은 이민정의 어린시절 사진을 근거로 성형의혹에 대한 반론을 제시했다. 이민정은 학창시절부터 송혜교, 전지현 등과 더불어 ‘강남 5대 얼짱’으로 이름을 날린만큼 근거없는 루머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
실제로 이민정의 어린시절 사진을 살펴보면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 들어 찬 이목구비가 지금의 모습과 흡사하다. 특히 쏟아질 듯 한 큰 눈망울은 그녀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이민정의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형을 했든 아니든 너무 예쁘다”, “어릴 때부터 여신 포스”, “7년 전 사진도 통통할뿐 비슷한 것 같다”, “얼짱출신 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 간호사 이정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